오늘은 웹 퍼블리싱 관련 css에 대해 전체적으로 알아보았다.
한줄로 정의하자면 다음과 같다.
기본 style을 정의하고 오브젝트마다 .class를 지정한 뒤,
독특한 오브젝트나 행동에 따라 #id나 :hover등을 지정하는것
위와같이 정의한 요소들은 패딩, 마진, 택스트 등 속성(프로퍼티)을 지정하여
마치 피그마 에셋을 사용하는것처럼 꺼내쓰는 방식이다.
ui와 병행하여 학습하니
요소들을 어떻게 디자인해야할지
큰 틀이 잡혀가는게 느껴진다.
#스타일 훔치기
강의와 기타 과제들을 따라해 본 뒤, css어워드 (https://www.cssdesignawards.com/sites/kin/46632/)와
gpt 생성 페이지에서 css style을 해체하여 적용해보았다.
특히 관심있는 부분은 사용자와 상호작용 가능한 인터랙티브한 요소와 반응형 시스탬이였는데,
요소마다 프레임에 가둬 flex와 %로 정의하는 반응형 요소는 간신히 알아볼 수 있었지만
인터랙티브한 요소들은 html5? 자바스크립트?로 구현이 된다는걸 알았다.
집중력이 다 떨어져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지만 튜터님의 말씀처럼 중국 여행을 온것만 같다.
특히, 다양한 페이지를 뜯어보다 보니 실제로는 css에 정말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과장없이 대체 무슨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어떤 로직을 짜는것 자체로 너무 큰 시련이라 머리가 하얗게 질릴정도로 고통스럽지만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한다는것에는 큰 성취감과 재미가 있어
집중하게 되는것같다
추가로 찾아보려할수록 모르는것들이 계속 튀어나온다는 점에서
이해를 못하는 순간이 올때마다 검색하기가 두렵다